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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5년 상반기 소방통계분석결과
작성자 대표 관리자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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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15-07-16 10:3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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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전처는 2015년 상반기 소방통계분석 결과, 1일 평균화재는 141건이 발생하였고 구조는 966건 출동(278구조)하였으며, 급은 4,733명의 환자를 응급처치하면서 병원에 이송했다.

화재는 25,443 발생하여 사망 154, 부상 1,046, 재산피해 2,222 원의 손실을 끼쳤다.

구조는 174,833 출동하여 50,397명을 구조하였고, 구급은 835,133건 응급이송활동으로 856,689명을 병원에 이송했다.

전년대비 화재발생 현황을 분석하면,

화재는 25,443건 발생하여 전년 23,743건보다 1,700(7%) 증가하였으, 원인별로는 부주의화재가 14,551건 발생하여 전년 13,250건보다 1,301(10%)이 증가하였고, 기계적 요인은 전년 2,014건보다 277(14%)이 많은 2,291건 발생하였다.

장소별로야외에서 5,937건 발생하여 전년 5,080건보다 857(17%), 임야에서 2,718건 발생하여 전년 2,488건보다 230(9.2%), 주택에서 6,084건 발생하여 전년 5,601건보다 483(8.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전북이 산업체수가 전년 1,857개소에서 2040여개소로 증가면서 화재증감이 전년 935건보다 253(27.1)%이 증가한 1,188건이 발생하여 가장 높았으며, 반면에 제주는 전년 370건보다 58(15.7%)적은 312으로 가장 많이 감소하였다.

월별로3월에 6,548건이 발생하여 전년 4,628건보다 1,920(41.5%) 증가하여 가장 위험한 것으로 분석됐고, 이유는 건조한 날씨로 인산불이 3월 기준 660건 발생하여 전년 380건보다 280(74%) 급증했기 때문이다.

요일별로는 전체 25,443건 중 평일 17,448건 발생하여 평일 화재발생평균 14%보다 주말평균 15.1%화재발생 위험성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시간대는 전체 25,443건 중 11~15시에 6,594(26%), 15~19시에 6,023(24%), 19~23시에 4,068(16%) 순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화기를 취급하는 점심저녁시간부주의가 주원인으로 분석됐다.

사망자154명 발생하여 전년 188명보다 34(18%) 감소하였으나 부상자1,046명 발생하여 전년 1,007명보다 39(4%) 증가하였는데, 그 이유는 의정부 대봉그린아파트 화재로 인해 125명의 부상자가 발생했기 때문이었다.

사망자 발생 시간대는 23~03시에 58명으로 심야시간 중에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부상은 의정부화재(09~11)를 제외할 경우 11~15(202)으로 가장 높아 화재발생 시간대와 같음을 알 수 있다.

재산피해김포 제일모직화재(5.25 발생)318억 원의 피해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전년 2,285억 원보다 63억 원(3%)이 감소하여 2,221억 원이 발생하였는데, 그 이유는 공장화재가 1,307건 발생하여 작년 1,368건보다 61건 감소한 것이 요인으로 분석된다.

전년대비 구조현황을 살펴보면,

구조는 174,833건 출동하여 전년 163,099건보다 11,734(7%) 증가하였으며, 원인별로는 교통사고로 23,494건 출동하여 전년 20,155건보다 3,339(11.6%) 및 동물구조로 28,873건 출동하여 전년 27,617건보다 1,256(4.5%) 증가하는 등 생활안전 수요가 늘었다.

장소로주택에 64,133 출동하여 전년 52,508건보다 11,625(22%)증가, 도로에 35,872건 출동하여 전년 30,766건보다 5,106(17%)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47,720건 출동하여 전년 46,476건보다 1,244(27.3%), 경기가 36,606건 출동하여 전년 30,514건보다 6,092(21%) 증가하였다.

월별로는 금년 1월부터 5월까지 전년과 비교해서 증가하였으나 6월에는 34,947건 출동하여 전년 35,282건보다 소폭 감소하였는데 메르스로 인해 야외활동이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

요일별로2015년 전체 구조출동 중 평일 122,709, 주말 52,124건 출동하여 평일 구조출동평균 14%보다 주말평균 15%로 주말에 출동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구조인원은 금년 50,397명 구조하여 전년 51,896명보다 1,499(3%) 감소하였는데, 중대형사고가 소폭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전년대비 구급현황은,

구급은 856,689명 이송하여 전년 804,199명보다 52,490(7%) 증가하였으며, 원인별로는 고혈압 120,270명 이송하여 전년 92,231명보다 28,039(30.4%), 당뇨 73,809명 이송하여 전년 58,792명보다 15,017(25.5%), 자전거 사고 관련 환자 10,134명 이송하여 전년 9,626명보다 508(5.3%) 증가하였다.

연령대별로80대 이상이 101,519명 이송하여 전년 88,956명보다 12,563(14.1%), 60110,059명 이송하여 전년 100,952명보다 9,107(9%), 70135,453명 이송하여 전년 124,514명보다 10,943(8.8%) 순으로 상승하였다.

장소별로는 공공장소에서 48,929명 이송하여 전년 40,147명보다 8,782(21.9%), 학교에서 12,881명 이송하여 전년 11,202명보다 1,679(15%), 숙박시설에서 11,737명 이송하여 전년 10,662명보다 1,075(10.1%) 순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재, 구조, 구급활동에 대한 7~8월 전망과 대책

화재는 최근 3년 평균 63,167건보다 72,784, 82,877건으로 감소하겠으나 여름철 냉방기기 사용에 따른 전기사용량이 늘면서 전기화재가 6732, 7980, 8945건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주택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 대책으로는 차단기 등 안전장치를 사전에 점검하고 장시간 동안 전기사용을 피하는 것이 중요하며 주택에 단독경보형감지기, 소화기 설치도 필요하다.

구조는 휴가철 교통사고 및 수난사고가 큰 폭으로 증가되고 태풍 등 자연재해와 기온상승으로 벌집제거 등의 활동이 증가될 것으로 보인다.

- 대책으로는 자연재해에 대해 사전예방 및 안전조치하고 물놀이 및 벌 쏘임 사고에 주의가 요구된다.

구급은 여름 레저생활 중에 발생하는 부상자와 , 등에 물린 구급환자가 증가될 것으로 예측된다.

- 대책으로는 뱀 등의 유해동물이 있는 장소를 가급적 피해 야외활동을 하고 각종 사고에 대한 응급처치법의 숙지가 필요하다.

- 또한, 벌에 쏘이지 않기 위해서는 밝은 색상의 옷을 입지 말고 향수, 화장 등 냄새를 유발하지 않은 것도 좋은 방법이다.

 

국민안전처 박인용 장관은여름 휴가철 국민들이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화재 등 사고예방에 노력하고, 사고발생을 대비하여 출동태세에 만전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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